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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knmj 2024. 10. 14. 16:48


稲妻のような感情 その奥を知りたくて
번개같은 감정 그 속을 알고싶어서
離さないようにぎゅっと抱いた 黄昏に揺れる空
놓치지 않도록 꼭 안고 있었던 황혼에 흔들리는 하늘
本当はわかってほしくて わかられたくなんかなくて
사실은 알라주길 바래서, 알아주는것 따위 바라지 않아서
誰の心にだって 触れないことが 強さだと思っていた
누구의 마음에도 닿지 않는게 강함이라고 생각했어

ぼろぼろのメロディ 律動 青い傷跡
너덜너덜한 멜로디, 율동, 푸른 흉터
それが混ざり合って消えないから
그게 뒤섞여 사라지지 않으니까
歌うのは痛いよ 怖いよ それでも
노래하는 건 아파, 무서워 그래도
君と紡ぐありふれた唄
너와 엮어 가는 흔해빠진 노래
すべての壁を越える唄
모든 벽을 넘는 노래

震える手足は健在 君はそれでいいと言うね
떨리는 손발은 건재해 너는 그거면 된다고 말해
透明で臆病な僕に何が残せるのかな
투명하고 겁쟁이인 내가 뭘 남길 수 있을까

伝えたいことなんてもう
전하고 싶은 것 따위 이미
枯らしたはずなのにどうして
시들어버렸을텐데 어째서
昼と夜のあいだ その橙を描きたくなるの
낮과 밤의 사이 그 주황빛을 그리고 싶어지는 걸까

美しい光景 脈動 笑ってもいいよ
아름다운 광경 맥박 비웃어도 좋아
独りが怖くなった僕を
혼자가 무서워진 나를
神様はきっと 僕らが独りぼっちで
신께서는 분명 우리가 혼자서
寂しく歩まないように
외롭게 걷지 않게 하려고
か弱く産み落としたんでしょ
연약하게 탄생시켰겠지

噎せ返るような喜びも 聳え立つ無数の壁も
숨막힐듯한 기쁨도 우뚝 선 무수한 벽도
全部 全部 この声のためにある
전부, 전부 아 목소리를 위해 있는거야

溺れるほどに深い霧の海で
가라앉을 정도로 깊은 안개의 바다에서
自分を呪いたくなる日は
자신을 저주하고 싶어지는 날이면
君の目がずっと 強くて 泣けちゃうくらいに
너의 눈이 훨씬 강해서 울어버릴 정도로

溢れたぼろぼろのメロディ 律動 青い傷跡
넘쳐흐른 너덜너덜한 멜로디, 율동, 푸른 흉터
それが混ざりあって これからも
그게 뒤섞여 앞으로도
歌うのは痛くて寂しい でも
노래하는 건 아프고 외로워 그래도
君とならそれを、世界を、歌ってみたい
너와 함께라면 그걸, 세게를, 노래해보고 싶어
すべての壁を溶かす 歪であったかい唄
모든 벽을 녹이는, 일그러진 따뜻한 노래